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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만들어진 범인, 한명숙의 헝거게임

한명숙 전 총리를 만들어진 범인으로 엮는 검찰의 수법이 적나라하게 밝혀진 법정 기록물. 무려 5년 9개월에 이르는 두 번의 재판. 1차 사건의 경우 1심, 2심, 대법원까지 무죄 확정으로 결말이 났다. 하지만 선고 전에 무죄 판결이 예상되자 검찰은 별건 수사로 2차 사건을 시작하여 1심 무죄, 2심 유죄, 대법원 8대5 유죄 확정판결로 끝이 났다. 표적 수사로 끝내 만들어진 범인 한명숙으로 마무리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의리 차원에서 첫 재판을 방청하다가 재판정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고 본질적인 문제 혹은 음모가 있음을 직감했다. 30년 기자 생활과 뉴욕 특파원, 편집국장, 논설위원을 거쳐온 베테랑 기자의 눈으로 이 재판 전 과정에 참여, 관찰하고 그것을 낱낱이 생생하게 기록한 내용을 마침내 책으로 펴..
한명숙 전 총리를 만들어진 범인으로 엮는 검찰의 수법이 적나라하게 밝혀진 법정 기록물.
무려 5년 9개월에 이르는 두 번의 재판. 1차 사건의 경우 1심, 2심, 대법원까지 무죄 확정으로 결말이 났다. 하지만 선고 전에 무죄 판결이 예상되자 검찰은 별건 수사로 2차 사건을 시작하여 1심 무죄, 2심 유죄, 대법원 8대5 유죄 확정판결로 끝이 났다. 표적 수사로 끝내 만들어진 범인 한명숙으로 마무리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의리 차원에서 첫 재판을 방청하다가 재판정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고 본질적인 문제 혹은 음모가 있음을 직감했다. 30년 기자 생활과 뉴욕 특파원, 편집국장, 논설위원을 거쳐온 베테랑 기자의 눈으로 이 재판 전 과정에 참여, 관찰하고 그것을 낱낱이 생생하게 기록한 내용을 마침내 책으로 펴냈다.
강기석
1977년 경향신문 입사 후 1995년 뉴욕특파원, 2002년 편집국장 역임.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신문유통원] 초대원장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2018년 2월 뉴스통신진흥원 이사장으로 언론계 복귀
칼럼집 <패러다임에 갇힌 지성> <인물과 역사로 본 태권도 반세기> <무죄: 만들어진 범인 한명숙의 헝거게임 그 현장의 기록>
<곽노현 버리기> 책임 편집
<동아일보 조선일보 대해부> 전10권 공동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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